[맘스터치] 딥치즈버거&화이트갈릭버거&김떡만&프라이랩 배달후기

오늘은 운동하고 나서 허기가 너무 져서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시켜먹어 봤어요!

예전에는 배달이 힘들었던 브랜드라서 매장에 가서 테이크 아웃하거나

매장에서 먹거나 했었는데 요즘 배달대행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배달 안되던 브랜드들도

배달이 거의 가능하더라고요! (근데 배달 팁은 진짜 너무해.. 너무 비싸..)

그래도 편의성을 위해서 어느 정도 값을 지불해야 된다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아깝진 않습니다!

여하튼 오늘 시킨 메뉴 같은 경우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로만 구매했는데 

맞다 배달이 안되던 브랜드들은 항상 배달 팁+주문 최저금액 같이 존재하는데..

그러다 보니 이렇게나 많이 시키게 됐습니다.. 덕분에 사진이 푸짐하게 나오긴 했는데

언제 다 먹지? 저거? 😭😭😭😭😭😭😭😭😭😭

'딥 치즈버거' 먼저 먹어봤는데 운동하고 먹으니 진짜 세상에 이런 꿀맛이 있을까 싶습니다 (침쥬륵)

엄청 따듯하게 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양상추 치킨 패티 치즈 소스 진짜 최고의 조합입니다!!

꿀맛탱 버거 한 개를 뚝! 딱! 해버렸습니다!

역시 햄버거에는 콜라죠? 저는 펩시보다 코카콜라파인데 펩 시인 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얼음 동동 띄워서 콜라 한잔 딱 하면 속 답답하게 뻥 뚫리죠!? 

콜라를 마신 뒤 사이드로 시킨 김떡만을 뜯어서 이제 하나씩 먹는데 매콤한 핫 칠리소스에 버무려진

튀긴 김말이 떡 만두 다 한입 거리여서 간단하게 하나씩 주워 먹기 편하다 보니 예능 보면서 하나씩 주워 먹으니까

어느새 이 녀석마저도 클리어했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화이트 갈릭버거 , 프라이 랩 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 먹고 부엌에다가 빼놨습니다

저 아니더라도 누군가 먹어줄 테니까요 그것도 다 리뷰하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어요 ㅠㅠ 먹방 하시는 분들 햄버거 5개 10개씩 드시던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저도 이제 무언가 먹거나 무언가 하거나 무언가 할 때 블로그 거리를 찾는 거 보니

이제 블로거가 되려는 건가 봐요!? (관종)

앞으로 재밌고 흥미로운 거리들을 찾아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가는데 점심 맛있게들 드셨으리라 생각하고

저는 이만 다른 게시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