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수제맥주 맛집] 3공단 비어하우스 방문기 맥주 리뷰

제가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방문했던 동네에 근사한 수제 맥주집인데요!

바로 [3 공단 비어하우스]라는곳 이에요! 동네에 나름 분위기 있는 맥주집이라서 

친구들이랑 여자 친구랑 같이 방문을 했습니다! 생긴지는 좀 된 거 같은데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거라

호기심에 많은 수제 맥주와 다들 아시는 코젤 다크 시나몬 같이 마셨답니다!

일단 입구 사진부터 보시죠!

밖에서 보더라도 꽤나 괜찮은 펍에 온 거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여기 사장님에 여성고객들에 배려와 남성들 취향을 이끌만한 인테리어가

아주 조화를 잘 이루는 거 같아 꽤 괜찮은 맥주집인 거 같았어요!

보시면 여성분들이나 추위를 타시는 분들을 위한 담요는 필수로 정리돼있는 게 좋았습니다!
(여자 친구가 추위를 많이 타서 매우 만족한 부분!)

그리고 테이블이 작다면 작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테이블이 조금 특이한테 가운데가 딱 맥주병이나

맥주컵이 들어갈 정도로 파여있어서 맥주를 드시다가 그냥 넣는 듯이 두시면 누가 툭 쳐서 쓰러트릴 일이나

그런 일이 없을 거 같아 괜찮은 거 같았어요 저는 펍같은데 잘 가보진 않았는데 이렇게 돼 있는 곳은 처음이라

이런 용도가 맞나 싶긴 한데 일단 저는 그 부분도 꽤나 좋았어요 테이블이 작은 편인데도 분명한데 좁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이디어가 좋다 생각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이제 제가 시켜본 메인 안주랑 맥주 소개해드릴게요!

메뉴가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일단 보시면 옆에 빨간색 체크돼있는 게 인기 메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가격대도 꽤나 괜찮고 메뉴도 다양하며

저렴하게 진짜 혼자서 한잔 마시고 가도 되는 그런 저렴하고 가 성비 좋은 안 주도 있어서 

취향대로 고르셔도 좋을 거 같은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진짜 최애 하는 [페퍼로니 피자] 그리고 코젤 다크 시나몬 친구는 산토리 하이볼  이렇게 시켜서 먹어봤는데

일단 산토리 하이볼 같은 경우 제가 많이 마셔보진 않았는데 (직접 타 주는 건 마셔봤습니다!)

비율도 괜찮고 탄산도 잘 들어가 있어서 청량감 풍부한 그런 느낌이었고!

코젤 다크는 뭐 말 안 해도 누구나 아는 그런 맛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코젤 다크를 다 마신 뒤 저도 산토리 하이볼을 시켰고

여자 친구 같은 경우 술을 잘못 마셔서 딸기 사이다라고 적혀있었는데 알코올 함량이 꽤나 맥주만큼은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그래도 먹을만하다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딸기 사이다 = 코파 버그 KOPPARBERG)

오래간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여자 친구랑 같이 시간 보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들 동네가 근처 시라면 한 번쯤 불금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게시물로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