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부스트 350 v1 (YEZZY BOOST)/ BLACK

 

이지부스트 350 V1 제품인데 진짜 이제는 보기힘든 제품인데요

당시 국내 매장 발매가가 정확히 기억이안나는데 30만원 언저리 였던거같았는데 자기 몸값보다 몇배는 더 뛰어서

매물로 팔리던 그런 제품 입니다! 운좋게 당첨 되어서 가지고있다가 사이즈 장난으로 인해

신지도 못하고 사이즈 교환 할 사람을 못찾아서 눈물나게 팔았던 기억이 있는 제품이네요 ㅠㅠ

그때 당시 리셀가가 150만원을 육박 할 정도였으니 엄청난 인기에 더불어 한정발매로 희소성이 어마어마했드라했죠

 

 

처음엔 정말 아무도 못신는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버전과 많은 모델로 인해 어느정도 손쉽게 

매물로 찾아볼수있긴하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죠?

발매하기전에는 엄청난 호불호가 갈릴것이다 예상했었는데 해외 많은 셀럽들이 신고 네임벨류가 올라가면서

국내 셀럽들도 많이 찾으며 방송매체에 비싼신발로 굉장히 많이 노출되기도했어서 그런지

프리미엄이 더더욱 붙어 리셀러들이 눈에 불을 키고 공수하려해서 신발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너무 비싼가격에 눈물을 머금고 매물로 구매하거나 그랬었죠 ㅠㅠ

저도 그 뒤로 당첨된게 1개도 없지만 그래도 이때당시 사진을 하나 남겨놔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은 처음 발매했을때보다 관심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누구한테는 드림슈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은 이렇게 마치며 모두 이쁜신발 신으세요!